보도자료

❍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민주시민학교 1기 동문회(회장 김윤남 제주도당 노동위원회 위원장)는 1월 26일(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서 <민주시민학교 1기 동문회 발대식>을 가졌다.

❍ 발대식에는 오영훈 제주도당위원장, 강성의 도의원, 이상봉 도의원, 이승아 도의원과 김윤남 동문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동문회원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 오영훈 도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민주시민학교를 기획하면서 다들 바쁘신 가운데 참여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이런 우려를 없애고 너무나 열정적으로 이렇게 동문회까지 결성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20년 집권, 100년 정당으로 나아갈 수 있는 충분한 여력를 갖추고 있다고 보고, 앞으로도 우리 제주도당에서 당원 교육에 모범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윤남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민주시민학교 1기를 마무리하면서 우리가 제주라는 지역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다. 이렇게 동문회를 결성함으로써 앞으로 제주도당과 함께 제주지역의 다양한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된 것 같다. 앞으로 민주시민학교 2기, 3기 등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앞장서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민주시민학교 1기 동문회는 지난해 10월 13일부터 11월 24일까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서 진행한 <민주시민학교 1기>를 수료하신 분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앞으로 진행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의 <민주시민학교>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의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더불어민주당의 정책과 실천방안 등을 동문회원들과 공유하고 도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