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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자 : 민주당
검찰 구속영장 청구는 정적 제거 폭거
진실과 정의 위해 국민과 함께 싸울 것
오늘(16일) 검찰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권의 눈치를 보며 하수인을 자처하고 있는 검찰의 야당 탄압이 헌정 사상 초유의 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에 이른 것이다.
이는 야당을 무력화하고 대통령의 정적을 제거하려는 전대미문의 폭거이다. 어느 정권에서도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자행하는 윤석열 검찰의 만행에 분노한다.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는 부당하며 법 원칙에 반한다. 단 하나의 청구요건도 갖추지 못하고 있다. 검찰은 대장동 일당의 뒤바뀐 진술 외에 이재명 대표의 혐의를 입증할 물증은 단 하나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수년간 조사한 성남FC는 이미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받은 바 있다.
제1야당 대표로서 수사를 피한 적 없고 증거를 인멸하지도 도주의 우려도 없다.
심지어 야당 대표를 세 차례나 소환하고 300번의 압수수색도 부족해 당사와 국회까지 압수수색했다. 그런데도 구속하겠다고 하는 것이다.
검찰 수사는 대장동의 진상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야당을 무력화하고 대통령의 경쟁자였던 제1야당 대표의 정치생명을 끊기 위한 목적임이 명명백백하다.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은 결코 무릎 꿇지 않고 윤석열 검찰의 야당 탄압에 맞서 싸울 것이다. 오직 진실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국민과 함께 싸워나갈 것이다.
2023. 2. 16.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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