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 더민주
등록일 : 2019.01.20조회수 2723
[보도자료] 오영훈 위원장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임원 간담회
❍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오영훈 위원장은 1월 19일(토) 한국열관리협회 임원들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 간담회에는 오영훈 위원장과 함께 강성민 도의원이 배석하여 한국열관리협회 임원들과 난방설비 시공 시에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최동식 회장 등은 “현재 난방시설 및 가스시설 시공은 전문시공업자가 해야하는데, 무허가업자들이 시공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면서,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설치확인서의 정확한 제출 등을 통해 시공에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해 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 이에 오영훈 위원장은 “협회의 말씀처럼 가장 중요한 것이 소비자의 안전문제이다. 현재도 난방시설 등의 설치 시 안전규정을 강화하고, 안전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법률을 개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협회에서도 안전과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 주시기 바라고, 제주도민들을 위한 조례 재개정 등에서도 강성민 의원이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