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당

PHOTO NEWS

READ MORE

보도자료

"고기철 후보는 태영호.조수연 공천 입장 제대로 밝혀라"
제주특별자치도당 논평 (총2쪽) 도민과 더불어 제주를 새롭게 T. 724-6400․Fax.724-6402   “여당 의원이 없어서 4‧3 왜곡한다는 건가?” 고기철 후보는 태영호‧조수연 공천 입장 제대로 밝혀라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는 횡설수설하지 말고 4·3망언을 한 태영호, 조수연 후보의 공천 철회 요구에 대한 입장을 명확하게 밝혀라.   고기철 후보는 최근 4·3 왜곡발언으로 제주사회에 파장을 낳고 있는 조수연 후보에 대한 입장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고 후보는 조수연 후보의 행태에 대해 “상처를 치유해야할 정치인의 이런 발언을 들을 때마다 저 역시 큰 상처를 받으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고 후보의 입장은 여기까지였으면 좋았다. 이후 고 후보는 “이는 어찌보면 제주에 여당 소속의 국회의원이 없는 것도 하나의 이유”라며 말도 되지 않는 횡설수설에다 기회주의적 내용의 궤변까지 나아갔다.   그동안 제주4·3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의 과정은 4·3유족과 제주도민들, 그리고 정치권에서는 여야가 따로 없이 힘을 합친 결과였다. 4·3 보상과 직권재심 등을 담은 4·3 특별법 전부개정과정에서도 여야 할 것 없이 노력해 국회를 통과하기도 했다.   4·3 왜곡이 여당 의원이 없어서가 아니라 국민의힘 태영호, 김재원, 조수연 등 현재 여당인 국민의힘 소속 일부 당원들의 4·3에 대한 인식자체가 문제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이런 궤변으로까지 나아가는 것은 고기철 후보의 기회주의적 태도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6개월이었지만 제주경찰의 수장까지 지냈으면서 후배 경찰들이 경찰국 신설에 대항하고 좌천당하고 할 때 무엇을 했나? 본인의 출세와 영달을 위해서라면 정권의 상관없이 기댄 것은 아닌지? 정작 나서야 할 때는 침묵하는 해 왔던 것은 아닌지 의문이다.   고기철 후보에게 요구한다. 기회주의자가 아니라면 4·3 왜곡으로 4·3유족회로부터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국민의힘 태영호 후보와 4‧3 망언을 한 조수연 후보에 대한 공천 철회요구에 대해 제대로 답해주길 바란다.     2024. 3. 15.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2024.03.15
논평
"국힘 도당 떠보기 논평으로 공당의 품격 실추하지 말아야"
제주특별자치도당 논평 (총2쪽) 도민과 더불어 제주를 새롭게 T. 724-6400․Fax.724-6402   국힘 도당 떠보기 논평으로 공당의 품격 실추하지 말아야 제주 유권자 바라는 정책 선거로 당당히 선택 받아야 오늘(14일)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의 논평(오영훈 도지사는 선거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해야)과 관련해 공직자로서 선거 중립의 의무는 너무나 당연하기에 일정부분 공감한다. 하지만 한편으론 하필 오늘 이 같은 논평을 내는지 의심의 눈초리를 지울 수 없다. 언론 보도를 통해 국민의힘 총선 후보의 제주4‧3 망언이 알려지면서 제주도민사회의 지탄을 물 타기 하려는 수순은 아니길 바랄뿐이다.   대한민국과 제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한 달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 기본적인 팩트도 없이 떠보기식 논평을 남발하는 것은 공당의 자세도 아닐뿐더러 공당의 품격을 실추시키는 일이다. 공직자가 부당하게 선거에 개입한 정황이 있다면 사법기관에 신고하면 될 일이다. 집권 여당의 떠보기식, 아니면말고식의 마구잡이 의혹 제기는 정치 혐오를 부추겨 정치에 대한 관심을 멀게만 할뿐이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의 행태가 선거 양상을 흔들어 보려는 얄팍한 술수는 아니길 바란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직 도민의 삶을 위해 전력하고 있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흔들어 정치적 이익을 보려하지 말고 제주도민과 유권자가 바라는 정책 선거로 당당히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진정으로 선거중립을 원한다면 팩트도 없는 논평으로 혼란을 야기할 여력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선거용 정책을 발표하는 등 대통령의 선거 중립 의무를 위반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중단을 요구하고 제주4‧3 망언을 쏟아내고도 공천을 받은 태영호‧조수연 후보에 대한 도당 차원의 공식적인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     2024. 3. 14.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2024.03.14
논평
"국힘 공천 후보자 망언 한심한 역사인식 가관"
제주특별자치도당 논평 (총2쪽) 도민과 더불어 제주를 새롭게 T. 724-6400․Fax.724-6402   국민의힘 공천 후보자 ‘망언’…한심한 역사인식 가관 이게 국민의힘이 강조한 잘한 공천, 시스템 공천 맞나 어느 때보다 추모 분위기가 무르익어야 할 제76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을 20여일 앞둔 상황에서 개탄스러운 상황이 또다시 연출됐다. 대전 서구갑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조수연 후보가 제주4‧3에 대해 ‘김일성의 지령을 받고 일어난 무장 폭동’이라고 쓴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집권 여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의 그릇된 역사인식에 아연실색할 뿐이다.   ‘4‧3사건은 김씨 일가에 의해 자행된 만행’이라는 태영호 의원과 ‘4‧3은 격이 낮다’고 한 김재원 전 최고위원의 잇따른 망언에 이어 다시 한 번 제주4‧3 희생자와 유족 그리고 제주도민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그릇된 역사인식과 망언으로 물의를 빚은 인사인 조 후보는 대전 서구갑에, 태 의원은 서울 구로을에 공천을 받고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경선해 오늘 결과를 앞두고 있다. 이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말한 ‘잘한 공천’, ‘시스템 공천’인 것인가. 국민의힘은 제주4‧3 희생자와 유족 그리고 제주도민의 뜻을 받든다면 지금이라도 태영호‧조수연 후보의 공천을 철회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도 이번 사태에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조 후보와 태 의원, 김 전 최고위원뿐 아니라 국민의힘 인사의 제주4‧3 망언은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차고 넘친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제주4‧3 관련 망언과 망발이 이어질 때마다 공식적인 성명이나 논평 없이 침묵으로 일관한 이유가 무엇인가. 망발을 일삼은 인사들의 생각에 동의하는 것인가. 잘못된 역사 인식에 대해 입도 뻥긋 못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이 의아할 따름이다.   제주4‧3은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대한민국의 역사이며 과거사 해결의 모범 사례이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유족과 제주도민 그리고 제주사회와 함께 제주4‧3을 흔드는 세력에 단호히 대처하고 제주의 진정한 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2024. 3. 14.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2024.03.14
논평
“존경과 축하…불평등 개선에 최선”
제주특별자치도당 성명 (총2쪽) 새로운 대한민국 제주도민과 더불어 T. 724-6400․Fax.724-6402   “존경과 축하…불평등 개선에 최선” - 8일 ‘세계여성의 날’ 116주년 기념 성명 -   오늘(8일)은 제116주년 3‧8세계여성의날입니다. 모든 여성분들께 깊은 존경과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빵과 장미를 들고 생존권을 외치고, 인간다운 삶을 살 권리와 정치적 평등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던 1908년 여성들의 외침이 2024년 오늘 더욱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과거에 비해 여성의 지위가 높아지고 차별이 해소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여성이라서, 남성이라서, 장애인이라서, 노인이라서, 어린이라서 차별받고 배제되는 사회에서는 결국 우리 모두 안전할 수 없습니다. 모든 국민이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제주의 여성은 인정이 넘치고 강인했으며 불의 앞에 당당했습니다. 제주 출신 여성독립운동가 강평국‧고수선‧최정숙 지사 그리고 국내 최대 여성 항일운동으로 기억되는 제주해녀항일운동 등 수많은 여성들이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제주의 삶을 이끈 제주해녀는 독립적이고 주체적이었습니다. 조선시대 거상인 김만덕은 제주에 흉년이 들자 전 재산을 털어 산 곡식을 나눠줌으로써 도민들을 굶주림에서 구해 나눔과 베풂을 실천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한 차별과 유리천장은 여성의 삶과 일상을 더 무겁게 짓누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강인하고 인정 넘치는 제주 여성의 정신을 이어받아 성별 불평등을 개선하고 차이와 다양성을 존중하며 서로 연대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2024. 3. 8.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2024.03.08
성명
“국힘 탈당 사태 측은…이게 시스템 공천인가”
제주특별자치도당 논평 (총2쪽) 도민과 더불어 제주를 새롭게 T. 724-6400․Fax.724-6402   “국힘 탈당 사태 측은…이게 시스템 공천인가”   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과 김영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예비후보가 나란히 탈당서를 제출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전해진데 이어 오늘(6일)은 김 예비후보가 기자회견까지 자청해 탈당 및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 촌극이 빚어졌다. 이번 동반 탈당 사태는 어제(5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고광철 전 보좌관 우선공천 결정에 대한 반발 때문으로 보인다. 집권여당의 시‧도 위원장과 총선 예비후보가 중앙당의 일방적인 방침에 반발해 동시에 탈당하는 초유에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이번 탈당 사태에 정당과 진영을 넘어 안타까운 마음을 넘어 측은한 생각까지 든다. 국민의힘 중앙당의 결정은 오랜 기간 당을 위해 헌신한 허 위원장과 김 예비후보에 대한 예의도 아닐뿐더러 지역에 헌신한 당직자와 당원의 기대를 무참히 짓밟고 제주도민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단독 응모한 김 예비후보가 있음에도 20여일이 넘는 기간 동안 공천을 보류한 결과가 고 전 보좌관을 내리꽂기인가. 이것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말한 시스템 공천의 결과인지 묻고 싶다.   국민의힘은 “국민의힘은 헌법 정신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정면으로 훼손했다”, “낡은 기득권과 기회주의에 매몰된 채 오직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만 바라보는 식물정당으로 전락했다” 등 김 예비후보의 지적을 귀담아 들어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제주도민과 당원의 바람을 외면한 일방통행식 내리꽂기 공천을 제주도민께서 똑똑히 기억하고 심판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24. 3. 6.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2024.03.06
논평
‘총선 승리 이끈다’…제주시갑 원팀 선언
보․도․자․료 ‘총선 승리 이끈다’…제주시갑 원팀 선언 문대림‧문윤택‧송재호 3일 원팀 서약식…비방 자제, 정책 개발 등 약속   ❍ 오는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예비후보들이 원팀 서약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   ❍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위성곤 국회의원)은 3일 제주도당 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예비후보자 더민주 원팀 서약식’을 진행했다.   ❍ 이날 서약식에는 위성곤 제주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문대림‧문윤택‧송재호 예비후보 등이 함께 했다.   ❍ 이날 예비후보들은 상호 비방 및 지지자 인신공격 자제, 공동정책 개발, 공개질의서 언론 공표, 도덕성 검증 및 정책 토론회 개최 추진, 공정 경선 등을 약속했다.   ❍ 위성곤 위원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경선을 위해 합의해준 제주시갑 예비후보들께 감사드린다”며 “민주당은 하나일 때 강하고 하나일 때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서약으로 더 큰 승리와 변화를 이뤄낼 것”이라며 “모두가 희망찬, 꿈꿀 수 있는 나라 만들기 위해 이번 총선에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 문대림 예비후보는 “더 큰 목소리를 내기 위해 국회에서 민주당 의석수 더 많아져야 한다”며 “오늘 협약한 원팀 선언의 가치를 알고 있는 만큼 정정당당하게 선거과정에서 흔들림 없이 선거운동을 하겟다”고 말했다.   ❍ 문윤택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제가 제안한 원팀 선언에 대승적 차원에서 결단해 주신 두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정치에 더 관심 가져주시고 누가 제대로 하는지 감시해주시면 더욱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했다.   ❍ 송재호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지역과 민생을 위해 뭘 해야 하는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검증받는 과정을 거쳐야만 국회가도 일을 잘할 수 있다”며 “오늘 서약식을 계기로 제주시갑뿐 아니라 우리 민주당 후보 전체가 공정한 경선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끝.   ※ 사진 별첨.
2024.02.03
보도자료
"야당 의원 탄압은 국민에 대한 폭력"
“야당 의원 탄압은 국민에 대한 폭력”   보고도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 진보당의 강성희 국회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하는 과정에서 윤 대통령에게 “국정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말한 뒤 이야기를 이어가려하자 대통령실 경호처가 현직 국회의원의 입을 틀어막고 사지를 들어 끌고나가는 일이 2024년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것이다. 이는 입법부에 대한 모독이자 국민에 대한 폭력이다.   “국정 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국민들이 불행해진다”라는 야당 의원의 고언이 경호상 위해 행위라니 기가 막힐 따름이다. 대한민국 역사상 한 번도 본 적 없는 장면을 보며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이번 사태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을 대하는 태도가 여실히 드러난 것이다. 더욱이 독재 시대에나 있었을 법한 충격적인 사건에 대통령실은 해괴한 변명으로 일관하며 본질을 흐리고 있다.   국민의 목소리는 입을 틀어막고 본질을 흐린다고 잦아들지 않는다. 윤석열 대통령은 더 이상 논점을 흐리지 말고 경호처장을 당장 경질하고 직접 국민께 사죄해야 할 것이다.   2024. 1. 19.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2024.01.19
논평
"제주특별법, 4.3특별법 개정 본회의 통과 환영"
“제주특별법‧43특별법 개정 본회의 통과 환영”   오늘(9일)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제주 최대 현안인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한 ‘제주특별법 개정안’과 가족관계 특례 등의 내용을 담은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이다.   이번 제주특별법 개정안 통과로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주민투표가 가능하게 됐다. 이제 제주는 본격적으로 행정체제 개편 추진을 통해 진정한 도민주권시대의 시작을 알릴 수 있게 됐다. 또한 제주4‧3의 광풍 속에 뒤틀린 가족관계를 바로잡는 제주4‧3특별법 개정은 제주4‧3이 정의로운 해결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초석이 될 것이다.   오늘의 성과는 많은 분들의 헌신이 있어 가능했다. 오늘이 있기까지 한마음으로 힘써준 도민사회와 시민사회단체, 정치권 등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도민 염원을 해결하고 제주의 오랜 숙제를 푸는 일에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드린다.   2024. 1. 9.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2024.01.09
논평
“쌍특검 거부, 대통령 권한 사적 남용이며 반헌법적 폭거”
“쌍특검 거부, 대통령 권한 사적 남용이며 반헌법적 폭거”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 쌍특검 법안에 끝내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는 김건희 여사와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규명이라는 민심을 외면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모든 국정의 중심은 국민”이라고 강조한 자신의 말을 헌신짝처럼 버렸다.   국민과 역사는 이번 결정을 김건희 여사의 안위만을 위한 대통령 권한의 사적 남용이며 반헌법적 폭거로 기억할 것이다.   대통령실은 특검법이 총선용 여론조작이라고 호도하고, 한덕수 총리는 국민의 참정권 행사를 방해하고 국정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 작년 3월에 발의된 쌍특검 법안을 여태껏 끌다 총선과 국정 혼란을 핑계로 거부한 것은 뻔뻔한 행태이다.   “특검을 왜 거부합니까. 죄 졌으니까 거부하는 겁니다.” 과거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과거 발언과 이번 결정을 보면 윤석열 대통령 스스로가 범인이고 윤석열 정부는 범죄 보호 정권임을 자인한 셈이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국민과 함께 대통령의 권한을 사적으로 남용하며 ‘법과 정의’, ‘공정과 상식’을 파괴하는 행태에 대해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2024. 1. 5.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2024.01.05
논평
제주 광역의원 제주시 아라동을선거구 무공천 결정에 대한 입장문
[제주시 아라동을 보궐선거 무공천 결정에 대한 입장문] 금일 우리 당에서는 오는 4월 10일에 치러지는 제주도의원 제주시 아라동을선거구 보궐선거에서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 당 제205차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오는 2024년 4월 10일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선거 지역 중, 제주 광역의원(제주시 아라동을선거구) 보궐선거에서는 당헌 제96조에 따라 공직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기로 한 것입니다. 제주시 아라동을선거구는 우리 당 소속의 제주도의원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어 지난해 7월에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당시 도당에서는 윤리심판원 회의를 열어 해당 도의원을 제명한 바 있습니다. 우리 도당은 공당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뼈를 깎는 자성과 반성의 기회로 삼겠으며, 선출직공직자를 비롯해 당직자, 당원 등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강화하고, 비위행위가 발견될 경우,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이미 약속한 바 있습니다. 이번 결정은 당 소속의 선출직공직자가 도민과 당원들의 신뢰를 한순간에 무너뜨린 행위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책임정치를 실천한다는 차원에서 내린 결정입니다. 우리 당은 언제나 자랑스러운 도민과 함께 빛 나는 제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4. 1. 5.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2024.01.05
입장문
카톡상담